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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아프리카돼지열병 쓰나미 오나…사상구 멧돼지 4마리 추가 확진
작성일
2024-01-29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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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쓰나미 오나…사상구 멧돼지 4마리 추가 확진




부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 판정이 4건이나 쏟아지며 부산 전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역 당국은 지역 내 전파가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역학 조사와 함께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시는 사상구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 폐사체 4마리에서 지난 26일 ASF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부산에서 4번째 확진 판정으로, 이로써 양성 판정 개체는 모두 7마리로 크게 늘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멧돼지는 사상구 학장동 엄광산에서 2마리, 사상구 엄궁동 승학산에서 2마리가 나왔다. 

부산지역 ASF 양성 판정은 ▷1차 금정구 ▷2차 사상구 엄광산 ▷3차 서구 엄광산 ▷4차 사상구 엄광산(2)·승학산(2) 순으로 보고됐다.

방역당국은 사상구에서만 감염 폐사체가 4마리나 발견되자 지역 내 전파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두 번째 지점에서 네 번째 엄광산 발견 지점은 거리가 가깝고, 승학산과는 불과 1.6㎞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앞서 방역당국은 1차와 2·3차 간의 전파는 자연 전파 가능성이 낮은 걸로 판단했다. 

금정구와 엄광산까지 직선거리로 17㎞ 이상 떨어져 있고, 시가지가 가로막고 있어 차량 이동 등 인위적 전파 외 자연 전파는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사상구에서 무더기 추가 확진이 나옴에 따라 양돈 농가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부산보건환경연구원 등이 매일 1회 이상 양돈농가 일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다음 달까지 농가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 담당 부서가 현장을 수색하고 있는데 앞으로 감염 폐사체 발견 가능성이 큰 걸로 판단된다”며 

“방역과 역학조사 등을 강화해 양돈 농가에 번지지 않도록 철저히 막겠다”고 밝혔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0129.2200800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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