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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충북의 꿀벌, 지난해 15억~20마리 폐사…월동준비 철저
작성일
2024-01-26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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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꿀벌, 지난해 15억~20마리 폐사…월동준비 철저




지난해 충북의 양봉농가에서 사육하는 꿀벌 15억~20억 마리가 폐사하거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폐사를 막기위한 교육이 진행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동군은 24일 농업인회관에서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꿀벌 집단폐사 및 실종의 대책을 찾기위해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영동군지부(회장 최만식)와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해 충북 2573개의 양봉농가에서 사육 중인 25만 8000봉군 중 5만여 봉군이 타격을 입었다. 

봉군은 벌통을 세는 단위로 보통 1봉군에 3~4만마리 일벌이 있으므로 15억~20억 마리의 벌이 폐사하거나 사라진 셈이다.

이번 교육은 70호 양봉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양봉산업의 안정화 ▲꿀벌집단 폐사의 원인 분석 ▲양봉농가 의견청취 ▲양봉 전문 기술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양봉농가들은 기상변화에 대응해 최대한 빛이 벌통에 비치지 않게 비가림으로 차광, 

외부온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꿀벌이 있는 장소를 어둡게 관리 등 다양한 월동준비 의견을 나눴다. 

최만식 회장은 “양봉업계가 직면한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우리 모두의 집중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봉농가들이 더 건강한 양봉 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과수산업의 기초가 되는 꿀벌의 집단폐사를 막고 개화 수정률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과 지원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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