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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 올해 2분기 상승할 듯
작성일
2023-04-14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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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곡물 수입단가 올해 2분기 상승할 듯




올해 2분기 곡물 수입단가 지수가 전 분기에 비해 식용은 하락을, 사료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최근 국제곡물관측을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농경연에 따르면 2분기 식용 곡물 수입단가 지수는 165.0으로 전 분기 대비 1.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흑해 곡물수출 재개로 곡물가격 하락세를 보인 2022년 3분기 구매한 밀과 옥수수의 도입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반해 사료용 곡물은 162.3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1.2% 상승이 예상됐다. 사료용 곡물은 2022년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아르헨티나의 수출량 감소 영향으로 2분기에 도입될 옥수수와 대두박 수입단가의 상승 영향 때문이다. 

실제로 대두박 시장 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아르헨티나의 콩 생산량이 급감해 대두박 수출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농경연은 “대두박과 대두유 수출시장에서 아르헨티나의 점유율이 평균 45% 내외로 높아 수급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따라서 브라질과 미국의 대두박 수출 증가에도 최대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수출량 감소폭을 상쇄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3월 주요 곡물의 수입단가는 채유용 콩을 제외하고는 모두 2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용 곡물 중에서는 밀과 옥수수가 각각 톤당 426달러, 356달러를 기록해 전월에 비해 4.8%, 4.2% 하락했고, 

채유용 콩은 톤당 680달러로 전월 대비 1.9% 상승했다. 

사료용 곡물의 수입단가는 밀(톤당 358달러), 옥수수(톤당 332달러), 대두박(톤당 546달러)이 전월 대비 각각 1.6%, 0.3%, 1.1% 하락했다. 

그러나 식용 밀을 제외하고는 다른 곡물 모두가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의 수입단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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