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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올해 돈육 수입 늘기 어려워
작성일
2023-03-15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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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돈육 수입 늘기 어려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올해 한돈 시장이 악조건 속에 출발한 가운데 돼지고기 수입 여건은 악화, 수입량 감소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1~2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 대비 연속 감소하면서 2월말 6만2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7천톤보다 19.3% 감소했다. 

돈육 수입이 급증했던 지난해와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것.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처럼 수입이 감소한 것은 안팎에서 수입 여건이 악화된 때문. 우선 수입 단가가 올랐다. 

국내 수입 돼지고기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EU산 돼지고기의 수입 단가가 지난 1월 ㎏당 3.8달러로 전년비 4.5% 올랐다. 

EU에서도 가장 수입량이 많은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각각 7% 1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U내 돼지 도매가격이 고공행진 중인데다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중국의 수입 수요 기대도 이 같은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다 국내 요인도 한 몫하고 있다. 농경연은 국내 금리 인상으로 수입업체의 수입 의향이 감소하면서 수입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3월은 물론 올해 내내 수입이 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돼짓값 하락과 수입업체들의 수입의향 저하, 또 EU 국가들의 생산 차질로 인해

 수출 여력이 감소하면서 수입 단가도 오르는 등 수입량이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3월의 경우 수입량이 3만5천~3만7천톤으로 전년(4만3천톤)은 물론 평년(3만8천톤)에 비해서도 줄 것으로 추산됐다.

또 올해 연말까지 누적 수입량은 37만~41만톤으로 지난해 44만2천톤)보다 줄고 평년 수준(39만2천톤)에 머물 것으로 농경연은 추산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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