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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단백질 함량 2~4% 더 줄여야
작성일
2023-02-28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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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백질 함량 2~4% 더 줄여야




양돈사료 내 조단백질 함량을 제도적으로 개선, 생산비 절감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더 줄여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는 지난달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변화와 규제 속에

 한돈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양돈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산업을 향한 변화의 요구는 농가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규제로 돌아오고 있다""며 ""이로 인해 

농업 생산액 1등을 하고 있는 양돈인들 칭찬하고 격려하기 보다는 산업을 위축시킬 기세로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양돈연구회가 한돈산업이 직면한 여러가지 어려운점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5개의 주제(농장 사료요구율 2.9 도전과 액상 급이 사례, 축산환경 변화와 가축분뇨 처리방안, PED, 유통 전문가가 바라본 

한돈산업의 과제와 대응 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첫 강의에 나선 김유용 서울대학교수의 ‘국내 양돈 사료 내 저단백질 정책과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큰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는 “온난화의 주범 아산화질소 발생 원인 중 하나는 가축이 섭취한 사료 내 단백질 중 이용되지 못한 단백질이 체외로 

분과 뇨로 배설된 것에 기인한다”며 “축산분야에서 아산화질소량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저단백질 사료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양돈 사료 내 단백질을 2% 줄이면 사료비를 kg당 20~30원 절감이 가능하고, 사료 내 과량의 단백질 함량의 가축의 성장과는 무관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단백질 함량보다 사료 내 아미노산 함량, 아미노산간의 비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는 “국내 조단백질 함량이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22년 7월부터 1~3%씩 의무적으로 축소됐다”며 

“그러나 아직도 국내 양돈살의 조단백질 함량이 EU에 비하여 약 2~4% 높게 측정돼 단백질 함량을 제도적으로 줄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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