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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1월 두당 6만원 적자…2월이 더 무섭다
작성일
2023-02-09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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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두당 6만원 적자…2월이 더 무섭다





올 1월 한돈가격이 4천원대로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농가가 적자 경영으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됐다. 

1월 기준 두당 평균 6만원대 이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2월에는 연중 가장 낮은 돈가가 예상되면서 적자는 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난 1월 평균 돈가와 kg 생산비와의 상관 관계를 추정한 결과 올 1월은 생산비 이하의 돈가를 형성, 대부분의 농가에서 적자 경영이 추정되고 있다. 

1월 한돈 평균가격이 4천756원을 기록한 가운데 생산비는 5천원 이상의 고생산비가 추정되기 때문이다.

최근 한돈협회가 추산한 kg당 생산비 5천437원 기준(모돈 200두 기준, 평균 사료비 kg당 784원, MSY 17.1두, 사료요구율 3.3, 출하체중 116kg, 지급률 76%)으로 

돼지 두당 손실 금액을 추정한 결과 6만3천210원(kg당 생산비-kg 지육 시세 ×116kg×70%)으로 분석됐다.

문제는 2월이다. 매년 2월은 경기 침체 심화 속 의례적인 소비 위축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연중 가장 낮은 돈가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5년간 2월은 1월과 앞다투며 연중 낮은 돈가를 기록했다. 

특히 올 2월은 최근 가스비 인상 여파 등 가계 지출 증가로 소비자들이 더욱 소비를 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2월은 1월보다 한돈가격이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 전문가들은 돈가 하락 시기에는 각 농장의 생산성 및 출하돈 품질에 따라 수익이 극명하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농가 생산성 여부에 따라 양돈장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심화되면서 결국 생산성 및 출하품질 제고를 통해 각 농장의 손익 분기 돈가를 낮출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돈가 약세 시기 출하 돼지 1등급 이상 비율이 높은 농가의 경우 돈가 약세에도 비교적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2등급 출하가 많은 농가의 경우 손해가 막심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이 전문가들은 1등급 이상 상위 등급을 받아야만 돈가 약세 속 손실을 조금이나마 만회할 수 있다며, 상위 등급을 위해 최소한 출하 시 

체중(암퇘지 115~120kg, 거세 110~115kg)만 맞출 수 있다면 상위 등급에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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