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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돼지 경제적 가치 저하 주범은?
작성일
2023-01-12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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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경제적 가치 저하 주범은?





농양과 호흡기 질환이 출하 돼지의 경제성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4~7월 전북소재 도축장에서 도축한 돼지 8만4천811두를 대상으로 11개 결함 항목별 경제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하자 정도에 따라 △체크 △경증 △중증 △등외로 등급을 부여하고 각 등급별로 손실량을 추산했다. 

축평원은 분석 결과 돼지 도체결함으로 인한 손실은 특히 농양과 호흡기불량에 의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조사 결과 농양과 호흡기질환의 빈도가 가장 높고 결함 수준이 증가할수록 손실 역시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연구 결과를 보면 도축된 공시돈 분석 결과 결함 항목 중에 호흡기 불량 발생 개체의 발생 빈도(1.9%)가 가장 높았다. 

그리고 이들 개체들은 호흡기 불량에 의한 하자 정도가 도체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 등에 의한 호흡기 불량은 

돼지의 일당 증체량과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는 기존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라고 축평원은 지적했다.

또 결함 수준이 증가할수록 평균 도체중은 유의적으로 감소하고 평균 도체가격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 불량 다음으로 많은 결함은 농양(1.62%)으로 역시나 농양에 의한 결함 수준이 증가할수록 평균 도체 가격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농양 발생 시 도체 상품성을 가장 크게 저하시켜 농가 정산 패널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골절(1.32%), 근출혈(0.63%), 외상(0.60%) 순으로 결함이 발견됐다. 도체 결함 항목별 하자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골 및 정형후 분할육 정육 제거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확인됐다.

축평원은 결함에 따른 경제적 손실액도 커지는 만큼 생산부터 도축, 가공 전 단계에서 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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