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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쟁에 미국 악천후까지…곡물생산량 급감 우려
작성일
2022-05-13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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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미국 악천후까지…곡물생산량 급감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국 악천후까지 겹치면서 곡물 생산량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돼 세계 식량위기가 가속화한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날씨 문제로 곡물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되면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뛰어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농무부 집계 결과 미국 내 옥수수 파종률은 22%로 5년 전 같은 시기의 50%보다 크게 떨어졌고, 콩(12%) 봄 밀(27%)도

 5년 전 24%, 47%의 절반 수준이다. 이 같은 파종 지연은 주요 곡창지대인 미 중서부 일대가 습하고 서늘한 기온이 지속돼 발생했다. 


미 국립해양대기국(NOAA) 조사 결과 옥수수 생산 지역인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네소타 노스다코타주 등지의 지난 3개월 강수량이 평균 이상이었고, 

이로 인해 토양이 젖어 옥수수 콩 등의 파종이 늦어졌다. 캔자스 네브래스카주 등지에선 가뭄으로 토양이 말라 파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파종 지연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전쟁으로 가뜩이나 높아진 세계 식량 공급 불안감을 더 자극한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겨울 밀 수확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봤다. 

수확량이 적으면 세계 최대 외환 보유국인 중국이 곡물 매집에 나설 가능성이 커 가격이 더 뛸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 겨울 밀 수확은 작년 가을 대홍수로 수확량이 감소할 전망이다. 미 농무부는 중국 밀 수확량이 작년보다 3%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220513.2200200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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