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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가축전염병예방법 강화 양돈농가 큰 부담
작성일
2022-04-25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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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예방법 강화 양돈농가 큰 부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8대 방역시설을 의무화하는 강화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 입법 예고돼 

양돈농가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전국 최대 양돈 지역인 홍성군은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방역인프라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입법 예고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는 내부울타리, 외부울타리, 방역실, 

전실, 방조·방충망, 축산 관련 폐기물 관리시설(1년 설치 유예), 입·출하대, 물품반입시설 등 8대 방역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최근 사료값 급등 등으로 경영의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8대 방역시설 설치에도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양돈농가들의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사육수를 보유한 홍성군은 시행규칙에 대응하기 위해 8대 방역시설 설치를 독려하는 한편 방역시설 인프라 지원 사업을 통해 

농가 부담을 덜어 줄 방침이다. 군은 이달까지 10억 2000만 원을 투입해 64개 축산농가에 울타리, 방역실, 세척시설 구축 등을 지원했으며 

추후 관련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방역시설 인프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금난 등으로 당장 방역시설 설치가 어려운 농가에 대해서는 내부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등 4대 방역시설을 우선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미비된 외부 울타리는 자연 경계 등으로 보완한 뒤 추후 물품반입시설, 방조·방충망, 폐기물관리시설을 구축하도록 독려해 예고된 지침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방식과 질의응답을 간편하게 묶어 책자로 제작하고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추가로 방역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시설 구축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투자”라며 “전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장마철이 오기 전까지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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