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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겨울철 사료 맥류, 언제 수확해야 할까?
작성일
2022-04-06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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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사료 맥류, 언제 수확해야 할까?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입 규제와 마른풀(건초)을 수출하는 주요 나라들의 생산량 감소로 풀사료와 배합사료 원료곡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5일 겨울철 사료작물을 재배할 때 용도에 맞게 수확시기를 조절하면 조사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축에게 풋베기 마른풀로 먹일 때는 영양 성분이 많은 이삭패는 시기(출수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고, 

다른 원료와 섞는 배합사료로 먹일 때는 이삭이 달리고 수량이 많아지는 때 수확하는 것이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겨울철 사료 맥류인 트리티케일, 귀리, 호밀, 청보리는 영양이 풍부하며 풀과 알곡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마른풀용은 물론 

배합사료용에도 적합한 작물이다. 국립식량과학원 시험 결과, 가축 영양 측면에서 유용한 조단백질과 TDN(총가소화영양분함량)은 

이삭이 팰 때 더 많고 조사료 수량은 수확적기* 이후 알곡이 포함되면서 더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삭 팰 때에 비해 적기에 수확했을 때 단백질 함량은 1~8%포인트, TDN은 4~7%포인트가량 낮아졌다. 

수량은 이삭 팰 때보다 적기가 45~98% 더 많았다.



사료작물 재배는 겨울철 놀리는 농지를 활용해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으며 수입 대체 및 사료 자급률 향상과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농가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수확시기를 정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조사료를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 고종철 과장은 “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에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사료 맥류 품종 개발과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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