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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농가 '전기료 걱정 사라진다""..전기차 폐배터리로 해결
작성일
2022-03-30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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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전기료 걱정 사라진다""..전기차 폐배터리로 해결





축산 농가 전기료 부담 커져

기름 값이 크게 오르면서, 시설하우스 농가 못지 않게 축산 농가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축사 난방 비용이 상승하고 덩달아 전기료 역시 만만치 않아졌기 때문입니다. 

올 여름 냉방용 전기료는 벌써 걱정입니다. 

제주에선 조만간 축산 농가의 전기료 걱정이 사라지게 될 전망입니다. 

제주가 전기차 특구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전기차 폐배터리가 해결책으로 등장했습니다. 



전기차 폐배터리로 축산시설 전기 공급

제주도는 전기 사용량이 많은 4개 축산 시설에 시범적으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 균형 그린 뉴딜 사업 공모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청정환경 축산시설 그린 에너지 구축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는 겁니다. 



4군데 축산시설에 ESS 시범 설치

정부 예산 30억원과 제주도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제주축협 축산물 공판장과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자원화 공장, 제주양돈농협 도니유전센터와 

한국경주마 생산자협회 경매장 등 4군데 축산 시설에 전기차 폐배터리에 값싼 시간대 전기를 충전한 후 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제주테크노파크가 이 사업을 맡아서 진행하게 되고, 4군데 시범 축산 시설별로 전기 사용 환경을 분석한 후 다음달부터 전기차 폐배터리를 

전기저장장치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전기 저장장치 설치가 빠르게 진행되면, 오는 12월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시범 사업에서 성과가 확인되면, 제주도내 대형 축산 시설 중심으로 전기저장장치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시범 사업 경제 효과 132억원 기대

제주도는 4군데 축산 시설 시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전기 요금과 유류 비용, 탄소 발생량 감소 등 환경비용까지 합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132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에 들어가는 환경 처리 비용이 크게 감소하면서 경제적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22178?fee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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