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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입조사료 가격 30% 상승…가격 불안정 지속될 전망
작성일
2022-03-24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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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조사료 가격 30% 상승…가격 불안정 지속될 전망




수입 조사료 가격이 품목에 따라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 이상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한국무역협회 할당추천품목 가격 동향에 따르면 티모시 등 수입 조사료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른 품목은 미국산 에뉴얼라이그라스로 지난달 기준 톤당 132달러를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32% 올랐다. 

미국산 티모시, 미국산 클라인, 브라질산 옥수수 등도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가격이 30%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수입 조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입 조사료가 없어서 못 판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실제로 할당관세 쿼터 품목인 조사료 수입량은 지난 1월 기준 4만766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6442톤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수입 조사료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환율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수입 조사료 가격이 더욱 오를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더욱이 국내에서 수입되는 조사료는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되는데 미국의 물류 대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수입 조사료 선적에도 

어려움을 겪는 만큼 수입 조사료 가격 불안정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수입 조사료의 특성상 부피가 크고 선적이 쉽지 않아 선사들이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 선적도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조사료를 수입하고 있는 한 업체의 관계자는 “농가들이 수입 조사료를 구하려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지만 조사료 수입량이 줄면서 재고가 없다는 

안내를 되풀이 하고 있다”며 “수입 과정에서 한 컨테이너가 부적격 판정이 나면 함께 들어온 모든 컨테이너를 소각하거나 반송하라고 하는데 

소각 비용도 만만치 않고 반송비도 많이 들기 때문에 업체들이 조사료 수입자체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팽배한 만큼 수입조사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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