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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작년 악조건에도 돼지 늘었다
작성일
2022-01-27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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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악조건에도 돼지 늘었다





지난해 코로나 19와 생산비 상승에도 돼지 사육두수가 증가했다. 돼지 값 상승이 뒷받침된 결과다. 

다만 소규모 농가는 고돈가 효과보다 고생산비의 타격이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돼지 사육두수는 1천121만7천마리로 전분기(1천145만5천마리)에 비해서는 2.2% 줄었지만 

전년 동기(1천108만마리) 대비로는 1.3% 증가했다. 19년 ASF가 발생하면서 19년과 20년 2년 연속 감소(12월 기준)하던 

돼지 사육두수가 지난해 ASF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것이다. 

모돈 두수 역시 102만3천마리로 일년전(100만마리)보다 2.2% 증가하면서 19~20년 이어졌던 감소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2년째 계속된 코로나 19에 따른 소비 불안과 사료비 상승으로 경영 여건이 만만치 않았음에도 지난해 6월부터 돼지 사육두수가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온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 돼지 값이 상승하면서 농가들의 사육 의향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그리고 그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돼지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령별로 보면 1분기 내 출하될 △4~6개월 미만(321만5천마리)은 일년전보다 1.3% 감소한 반면 △2개월 미만(348만2천마리) 

△2~4개월 미만(345만4천마리)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2.2% 늘어 갈수록 출하물량 증가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전체 돼지 사육두수는 늘었지만 농장 규모별로는 증감 추이가 확연히 갈렸다. 1천~5천마리(668만8천마리)와 

5천마리 이상(368만4천마리) 규모 농장의 사육두수는 전년 대비 각각 1.9%, 2.7% 증가한 반면

1천두 미만 규모의 사육두수(84만4천마리)는 일년전보다 무려 8.8% 줄었다. 

이를 볼 때 지난해 고돈가에도 생산비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이 적지 않았으며 특히 소규모 농장은 더 취약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대체로 규모가 작을수록 평균 대비 생산비 수준이 높아서다. 이에 전체 사육농장수도 처음으로 6천개 이하로(5천942개, 전년비 2.2%↓) 줄었으며

그 중에서도 1천마리 미만 규모의 농장(2천528개)이 1년 사이 7.8% 감소해 이 같은 짐작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농장당 돼지 사육두수는 1천888두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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