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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업전망 2022 임업·축산업부문
작성일
2022-01-26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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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망 2022 임업·축산업부문







# 한우


-사육마릿수↑, 가격은 2분기 이후 하락할 듯 

올해 한우 사육마릿수는 가임암소와 송아지 생산마릿수 증가로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348만9000마리로 전망된다.

1세 미만 사육마릿수는 올해 103만5000마리로 지난해 대비 3.2%, 평년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세 이상 마릿수는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150만 마리로 전망돼 이는 향후 한우 출하량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지난해 연말 기준 소 이력 정보를 이용한 한육우 사육구조 분석결과 

향후 10개월 내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는 15개월령 이상 가임암소는 162만6000마리로 전년대비 5.2%, 평년 대비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가임암소 증가로 올해 송아지 생산 마릿수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우 사육마릿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도축 가능한 18개월 이상 수소 사육마릿수는 55만 마리로 지난해보다 6.3%, 

평년 대비 10.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8개월 이상 암소 사육마릿수가 지난해보다 5.0% 증가해 올해는 암소 도축 마릿수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올해 전국 평균 한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9.4% 하락한 kg당 1만9185원으로 전망된다. 

농경연은 1분기 도매가격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가정 내 소비 지속으로 지난해 대비 강보합세가 예상되지만 

출하 가능 마릿수가 점차 많아지는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촌경제연구원 측은 따라서 선제적으로 자율적인 수급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우산업은 규모화와 전업화가 됐기 때문에 능동적인 수급조절이 가능한 만큼 농가에서는 신규 입식을 자제하고 한우고기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기에 암소를 선제적으로 도태해 장기적으로 한우산업의 변동성을 줄이고 이익을 도모하는 경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젖소


-사육마릿수 감소로 생산량 감소

올해 원유 생산량은 사육마릿수와 마리당 산유량 감소로 지난해 대비 4.1% 감소한 195만2000톤으로 전망된다. 

원유 생산량 감소로 자급률은 45.2%로 지난해보다 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젖소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대비 3% 내외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평년 수준의 기상과 조사료 수급 여건을 가정할 경우 마리당 산유량은 지난해 대비 1% 내외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산 음용유용 소비량은 감소하는 반면 수입 멸균유, 치즈, 버터 등 저렴하고 다양한 수입 유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 생산량 감소로 올해 1인당 소비가능량은 지난해 대비 1.7% 감소한 84.9kg로 전망된다. 

향후 국내산 원유 소비는 감소하나 수입량 유제품 소비 증가로 총 소비량은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돼지


-등급 판정 마릿수 1839만 마리, 돼지고기 수입도 증가 예상

돼지는 올해 등급 판정 마릿수가 1839만 마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경연에 따르면 돼지는 올 상반기 모돈 수 증가로 등급 판정 마릿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0.5% 증가하는데 비해 

하반기에는 모돈 수 증가 추세 둔화를 비롯해 작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0.3% 감소하면서 1839만 마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연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의 1127만 마리 보다 0.6% 증가한 1133만 마리로 전망됐다.

돼지고기 수입량은 수입국 다변화, 국제가격 하락 등으로 지난해 보다 12.7% 증가한 37만6000톤으로 전망됐고 

연말재고량은 국내 총 공급량이 증가해 지난해 10만 톤 대비 0.8% 증가한 10만1000톤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농경연은 올해 연평균 kg당(제주제외) 돼지 도매가격을 등급 판정 마릿수, 수입량 증가에 따른 국내 공급량 증가로 

지난해 4722원과 비교해 하락한 4300~4500원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돼지 등급 판정 마릿수는 1837만 마리,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체중 감소로 2020년 99만1000톤 대비 0.2% 감소한 98만9000톤을 나타냈다.




# 산란계


-계란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

올해 평균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6785만 마리보다 9.1% 증가한 7401만 마리로 전망된다. 

사육마릿수 증가로 하루 평균 계란 생산량은 지난해 4192만 개보다 9.1% 증가한 4575만 개로 전망된다. 

생산량 증가로 인해 올해 계란 평균 산지가격은 지난해 1791원보다 30.3% 하락한 특란 10개 기준 1252원으로 전망된다.

3월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종계와 실용계 병아리 입식 증가로 지난해 3월 6211만 마리보다 19.4% 증가한 7418만 마리로 전망된다. 

하루 계란 생산량은 사육마릿수 증가로 지난해 대비 15.4% 증가한 4594만 개로 예상된다.




# 육계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 

올해 닭고기 생산량은 지난해 62만9000톤보다 1.3% 증가한 63만7000톤으로 전망된다. 

닭고기 생산량 증가로 올해 상반기 생계유통가격은 지난해 kg당 1360원보다 낮은 kg당 1300원 내외로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 도계 마릿수는 병아리 생산 증가로 육계 사육마릿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많은 5억1437만 마리로 전망된다. 

한편 수입 닭고기 도매원가는 수입 단가 하락으로 지난해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산 닭고기 도매원가는 kg당 2496원, 미국산 3279원, 덴마크산 2313원으로 예상된다.




# 오리


-AI발생 피해 회복될 듯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평년대비 35% 가량 줄었던 오리 사육마릿수는 올해 대부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농경연은 올해 평균 오리 사육 마릿수는 AI피해가 컸던 지난해 수준인 655만 마리와 비교하면 약 23% 가량 증가한 807만 마리로 평년 수준과 

비교해도 약 0.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오리고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는 19.8%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평년 수준보다 5.5% 증가해 

11만 5000톤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올해 종오리 평균 사육마릿수가 평년보다 줄어든다는 것이다. 

지난해보다는 2.2% 증가하겠지만 평년보다는 약 12% 이상 줄어들면서 62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육용 종오리 사육마릿수 감소로 올해 4분기 이후부터는 육용오리 사육마릿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오리 산지가격은 육용오리 사육마릿수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다소 하락해 생체 3.5kg당 8000원 내외로 전망된다."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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