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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료 값 부담 가중…생산성 집중을
작성일
2022-01-12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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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값 부담 가중…생산성 집중을





지난해 연말 사료가격 인상을 통보한 주요 배합사료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적용, 연초부터 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경남 하동의 A농가는 새해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출하두당 사료비를 산출한 결과, 두당 2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9년 19만원보다 21.1%, 20년 대비 21만원 약 9.5%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농가는 급등한 사료비를 상쇄시키기 위해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한 생산성 제고 및 생산비 절감을 노력하고 있으나, 많이 버겁다고 기자에 하소연했다.

A 농가는 “우리 농가의 경우 사료 현금 거래로 인한 할인율이 높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외상 거래 농가의 경우 할인율이 적어 

최소 두당 사료비는 25만원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같이 주요 배합사료업체들은 지난해 세차례 사료 값 인상을 단행, 

새해부터 사료 값에 적용 농가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다. 



배합사료가격 인상 요인은 우선 지구 기후변화로 세계 곡물 재고가 줄어들어 수요 공급의 불안 요소가 곡물가 상승에 크게 작용했다. 

또한 유가 상승을 비롯한 해상 운임의 지속적인 상승이 곡물수입국의 원료 가격 상승을 주도했으며 전세계적 코로나 사태 이후 

공급망 문제로 물류 비용이 급격한 상승도 배합사료 가격 인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문제는 올해도 이 같은 영향이 지속, 국제곡물가격은 유동적일 것으로 보여 고생산비 시대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제 곡물 생산량은 문제없으나, 

업체들의 재고량 확보 및 해상 운임, 국제유가 상승, 환율 그리고 코로나 19의 돌파감염 및 국제 정세 불안정 이유에서다.



이에 전문가들은 고생산비 시대에는 생산성 제고 및 사료 효율을 높이는 것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애그플레이션이 지나고 나면 돼지값은 오르고 사료값은 떨어지므로 농가들은 이 기간 동안 생산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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