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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돼지 구제역 항체양성률 93.5%
작성일
2023-05-16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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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구제역 항체양성률 93.5%




최근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전국 양돈장에서는 백신 항체 양성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충북 청주 한우농장에서 지난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만에 구제역이 재발했다. 

최초 발생농장 주변 500m~3km내 양돈농가 12곳에서 총 1만7천두를 사육, 구제역 바이러스 특성상 공기 전파도 가능하므로 

주변 양돈농가도 긴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돈장에서 구제역 발생은 지난 2018년 3월 김포에서 발생한 이후 5년간 미발생 중이다. 

이는 구제역 항체 양성률이 18년 이후 매년 향상되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원인으로 풀이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양돈의 경우 작년 구제역 항체양성률 평균은 93.2%로 집계됐다. 



연도별 구제역 항체가는 △15년=64.4% △16년=69.7% △17년=76.6% △18년=80.7% △19년=75.8% △20년=88.3% △21년=92.1% △22년=93.2% 등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2월 기준은 93.5%로 작년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방역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어 당분간 구제역 발생 지역 주변 농가들은 방역 강화 및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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