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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곡물가격 또 흔들리나...옥수수 3개월여만에 최고치, 밀·대두도 불안
작성일
2024-05-07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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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 또 흔들리나...옥수수 3개월여만에 최고치, 밀·대두도 불안




기상 이변 등으로 글로벌 곡물 작황이  악화하면서 식품 가격이 다시 불안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CNBC방송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7월 옥수수 선물은 부셸당 0.11%(0.50센트) 오른 460.25센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는 지난 1월 26일 이후 최고가인 부셸당 468센트까지 상승했다.

옥수수 주산지인 아르헨티나에서 잎을 잘라먹는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옥수수 성장 억제병과 악천후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가격을 밀어올렸다. 

아르헨티나 곡물수출항 노동자들의 파업 가능성도 악재였다.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의 홍수 역시 옥수수 가격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다. 이 지역은 세계적인 대두 생산지역이기도 하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대두( 콩) 7월 선물 가격은 부셸당 1.33%(16센트) 상승한 1215센트,  밀 선물은 3.02%(18.25센트) 오른 부셸당 622.50센트를 기록했다. 

쌀값 역시 CWT 단위당 2.78%(0.51달러) 상승한 18.85달러에 마감했다. 

대두 가격은 브라질 홍수,  밀 가격은 세계 최대 생산국인 러시아의 건조한 날씨로 인한 작황 부진 우려가 직격탄이 됐다.

홍수로 쑥대밭이 된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지역 농업협동조합의 레안드루 다시우바는 ""폭우 영향으로 히우그란지두술에서 최대 15%의 생산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러시아 기상당국은 향후 2주 동안 밀 산지를 중심으로 강우량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보했다. 러시아의 농업컨설팅업체인 IKAR은 곡물생산량 전망치를 

9300만톤에서 9100만톤으로, 밀 수출량을 5200만톤에서 5050만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글로벌 상품분석가인 마이크 주졸로는 러시아와 남미의 날씨 등이 곡물 생산량 감소 우려는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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