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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돼지 소모성 질병도 연구사업으로
작성일
2024-04-18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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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소모성 질병도 연구사업으로




최근 양돈현장에서 PED와 PRRS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모성 질환 등으로 질병 연구사업을 다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현장의 돼지 질병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양돈질병 분야별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검역본부와 산학연 전문가 21명이 참여해 최근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돼지 질병 해결을 위한 방역기술 연구개발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돈 현장에서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소모성 질환이나 국민 보건과도 관계되는 인수공통전염병 등으로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동안 구제역, ASF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집중됐던 동식물 질병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다. 

아울러 이날 백신 및 진단법 개발 실용 연구뿐만 아니라 질병 발생 기전 연구 등 기초분야 연구 강화에 대한 필요성도 제안됐다.

한편, 검역본부는 최근 양돈장에서 문제되는 고병원성 PRRS인 NADC34-like에 대해 병원성 평가, 맞춤형 백신개발 및 추적평가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하반기 양돈질병 분야별 협의체는 돼지수의사회와 공동개최해 현장 수의사들과 결과를 공유키로 했다.

김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검역본부는 최근 현장에서 문제되는 돼지질병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제안된 의견들은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하여 돼지질병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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