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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노후 축사→ 스마트 축산단지’ 탄력
작성일
2023-11-13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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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축사→ 스마트 축산단지’ 탄력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노후하고 난립한 축사를 정보통신기술 기반(ICT 인프라) 첨단단지로 전환하는 지능형(스마트) 축산단지 사업을 

내년부터 큰 폭으로개편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능형(스마트)축산단지 조성규모를 15ha 내외에서 3ha 이상으로 완화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농촌지역 토지 이용 현황과 공간활용 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번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조성사업의 주체인 시·군은 활용가치가 높지 않은 외곽지역 3ha 규모의 협소한 토지 등에도 사업부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는 노후 축사가 밀집한 지역도 재개발 방식을 통해 지능형(스마트)축산단지로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김 정책관은 ""신규 부지 확보로 인한 민원이 대폭 감소하고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성되는 지능형(스마트)축산단지를 내년 3월 23일 시행을 앞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축산지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농식품부는 개편되는 내년 지능형(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시행지침을 근거로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사업 공모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4년간 지능형(스마트)축산단지 조성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지난 10일 충남 논산시 소재 광석양돈단지를 방문해 스마트축산단지 사업 개편에 대한 축산농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3년 현재 광석양돈단지(3ha)에는 13개 축산농가가 1만9000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김 정책관은 ""개편 내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 양돈단지가 위치한 충남 논산을 찾아가 현장의견을 수렴했다""면서 

""이번 사업 개편으로 미래형 축산모델 구축과 농촌지역의 정주환경을 동시에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1201000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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