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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우] ""한우개량사업소 뚫리면 대한민국 축산 무너진다""
작성일
2023-10-30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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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개량사업소 뚫리면 대한민국 축산 무너진다""




충남 서산에서 소 럼피스킨병 감염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국내 한우 산업의 중요자산인 씨수소 보호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우 정액 공급량의 98%를 차지하는 씨수소를 사육중인 서산 한우개량사업소는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전면 금지하는 한편 

농장을 통과하는 도로에 방역초소 2개를 설치하고 지나는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산에서는 농가 9곳, 502마리가 살처분됐다. 부석면에는 한우 2800마리를 사육하는 현대서산농장이 위치해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6일 운산면 한우개량사업소를 찾아 럼피스킨병 방역을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우개량사업소에는 전국에 공급할 한우 정액을 생산하는 보증·후보 씨수소 316마리가 있다. 종자개량용 후보씨수소 74마리, 씨암소 932마리 등 3132마리가 있다.

씨수소 1마리 가격은 15억-20억 원에 이른다. 전국 한우의 아버지가 바로 이 씨수소들이다.

이 시장은 한우개량사업소 방역초소에서 서재호 가축개량원장과 정준 한우개량사업소장을 만나 철저한 방역을 요청한 뒤, 24시간 방역초소를 운영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한우개량사업소는 사수해야 한다""며 ""모든 시민이 특별히 관심과 경각심을 갖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는 동시에 

최대한 빨리 이번 상황이 종식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우개량사업소가 뚫리면 대한민국 축산이 무너진다""며 ""서산과 씨수소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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