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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브라질 대두 역대 최대 생산량, 세계 곡물 가격 하락 전망
작성일
2023-10-20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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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두 역대 최대 생산량, 세계 곡물 가격 하락 전망




올해 브라질 대두 생산량이 좋은 기상여건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브라질 곡물 공급량 증가로 향후 대두와 옥수수 등 세계 곡물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 원자재 시장 분석기관인 코리아PDS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대강당에서 

‘국제경제 및 원자재 시장 5년 전망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전망했다.

‘농산물 수출입 시장의 지형 변화 및 기후 리스크’를 주제로 발표한 김다혜 연구원은 지형학적 변화 속에서 

브라질산 곡물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늘어 브라질의 생산량 증대로 이어지면서 향후 5년간 대두와 옥수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연초 브라질의 대두 수출량 증가 여파로 미국농가들이 옥수수로 작목을 전환하면서 올해 말과 내년 초 

미국의 대두 기말재고량은 8년 이내 최저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옥수수는 재고와 소비 비율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미국의 대두 기말재고량이 최저수준이지만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이 워낙 많아 세계 대두가격은 지난해보다 7%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옥수수는 브라질이 중국으로 수출을 개시하고 중국 시장의 브라질산 옥수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미국산 옥수수 재고량이 늘어나 지난해보다 

약 5%가량 하락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내년 상반기까지 1300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세계 곡물가격 하락속에서도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곡물 가격은 

눈에 띄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란 게 업계의 전언이다.

사료업계의 한 관계자는 “세계 곡물 시장의 작황이 예상보다 좋아 국제곡물가격이 다소간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높아 실제로 곡물을 수입하는 국내 배합사료 업체들에게는 큰 하락요인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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