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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식품부, 메탄 배출량 10% 줄인 저메탄사료 보급 기준 마련
작성일
2023-10-06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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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메탄 배출량 10% 줄인 저메탄사료 보급 기준 마련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축산업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메탄가스 발생 저감효과가 있는 저메탄사료 기준과 규격 등을 개정,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소, 양, 염소 등과 같이 되새김질 하는 동물은 트림 등을 통해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저메탄사료는 가축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메탄 배출량은 10% 이상 저감할 수 있는 메탄저감제를 첨가한 환경친화적 사료로 

기존 사료와 구분해 저메탄사료로 표시·판매할 수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저메탄사료를 조기 보급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메탄저감제 인정 기준과 절차, 저메탄사료 표시 방법 등을 마련했다.

메탄저감제를 판매하려는 제조·수입·판매업체는 전문 장비를 갖춘 국내 대학이나 연구시설을 통해 메탄저감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 

검증 결과를 국립축산과학원에 제출해 전문가 심의를 거친 후 메탄저감제로 인정 받으면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 게재된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환경개선사료 등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며 

""저탄소 축산물 생산과 연계한 녹색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도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005_0002471977&cID=10401&pID=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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