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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24일부터 30년간 방류..오염수, 테마 끝판왕 되나
작성일
2023-08-25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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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24일부터 30년간 방류..오염수, 테마 끝판왕 되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오는 24일부터 방류키로 일정을 확정하면서 소금부터 수산물, 육가공, 방사능 등 오염수 관련주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2차전지 테마가 한풀 꺾인 이후 상온 초전도체, 꿈의 신소재 '맥신' 등 각종 테마가 판을 치는 가운데 영향면에서는 '궁극의 테마'가 될 지도 모른다는 씁쓸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22일 오후 12시5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소위 오염수 관련주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인산가와 샘표, 신송홀딩스, 대상홀딩스 등 소금 관련주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CJ씨푸드, 사조씨푸드, 사조오양, 동원수산, 한성기업 등 수산물 관련주들 역시 일제히 10% 넘게 폭등세다.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가공 업체들도 소위 오염수 잔치에 한 자리를 꿰찼다. 

마니커에프앤지, 마니커, 하림, 팜스토리, 선진 등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수산물 관련주들은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닭고기, 돼지고기 업체들은 수산물의 대체재로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논리다. 

소금의 경우 국산 천일염을 외면하면서 또 수혜를 받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방사능 테마주로 불리는 곳들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사능 치료효과가 있다는 기술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으로 

9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던 대봉엘에스가 9% 올랐고, 방독면 업체인 한컴라이프케어과 한창산업, 대정화금도 5% 넘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21년 4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 방침을 확정하고 전방위 여론전을 펼쳐온 일본 정부가 방류 일정을 오는 24일로 확정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염수 방류를 위한 관계 각료회의를 마친 뒤 방류 개시 시점과 관련해 ""기상 등 지장이 없으면 24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대응에 폭넓은 지역·국가로부터 이해와 지지 표명이 이루어져 국제사회의 정확한 이해가 확실히 확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민들의 풍평(소문) 피해 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약 12년 만에 방류에 나서게 된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총량은 134만 톤으로 해양 방류는 개시 시점으로부터 30년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염수의 안전성과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두고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염수가 주기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셈이다. "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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