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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반려동물시장 15조원대로 키운다…푸드·헬스케어등 집중 지원
작성일
2023-08-09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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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시장 15조원대로 키운다…푸드·헬스케어등 집중 지원




정부가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 규모를 2027년까지 15조원대로 성장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펫푸드,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를 4대 주력산업으로 욱성하고 반려동물 실증 종합인프라 조성·운영은 물론 벤처 투자와 자금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4대 주력산업 육성 △성장 인프라 구축 △해외 수출산업화로 나눠 추진한다.

우선 주력산업으로 펫푸드,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를 집중 육성한다.

펫푸드는 가축용 사료와 구별해 미국·EU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도록 펫푸드 제도를 마련하고, 신제품 개발 촉진을 위한 원료 안정성 평가 및 원료등록 확대, 

단백질 원료확보 연구, 원료매입·시설자금 지원 등을 추진한다. 펫헬스케어는 필수·다빈도 진료항목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진료비 게시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동물의료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비대면 진료 실증사업을 시행한다.

펫서비스는 기질평가제도·행동지도사를 도입하고 동물보건사 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지원을 확대하고

 동반여행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펫테크는 동물등록 데이터를 공개하고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반려동물 관련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공유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려동물 실증 종합인프라 조성·운영을 담당할 혁신거점을 만들 예정이다. 

이 거점은 잘 훈련된 반려동물에게 펫푸드, 펫헬스케어 등 제품‧서비스에 대한 기호성‧상품성 등을 실증하는 서비스를 제공, 고부가·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게 된다.

벤처 투자 및 자금지원도 강화해 특수 자펀드와 정책자금 등을 창업 초기 성장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크라우드펀딩과 기술평가 지원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핵심 기술+신분야' 연구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질병 진단 바이오마커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암 조기진단 인공지능 모델 등과 같은

 현장 수요가 높은 신규 R&D 프로젝트 지원을 늘리고 시스템 생물학, 줄기세포, 바이오센서, 바이오소재, 로보틱스 등과 같은 중장기 연구과제에 대한 투자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렇게 성장한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해외수출산업화한다. 시장조사부터 현지화까지 시장개척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검역을 해소키킬 방침이다.

정부는 이같은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통해 지난해 기준 8조원인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2027년까지 15조원으로 확대하고,

 기업가치 1000억원이 넘는 기업도 지난해 기준 7개사에서 15개로 늘리기로 했다. 펫푸드 수출액도 1억4900만달러에서 5억달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적극 육성해 다양한 반려동물에게 맞춤형 제품·서비스를 

적정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809080038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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