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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축분 퇴비 수출 확대 모색
작성일
2023-08-03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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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 퇴비 수출 확대 모색





퇴비가 최근 수출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축분 퇴비(동물성 또는 식물성 제품을 혼합하거나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만든 비료) 수출 물량은 3만8천409톤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894만9천불의 수출고를 기록했다. 이는 18년 대비 2.2배 증가한 물량이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베트남(48.6%), 일본(42.0%), 중국(5.8%) 순으로 나타났다.

가축분퇴비 수출 시장은 현재 가축사육 선진국인 미국, 네덜란드, 일본 등은 매년 11억달러 이상(540만톤 이상)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몇 개 업체만이 수출에 참여, 아직 국내 퇴비 수출을 위한 기반은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올해부터 정부가 퇴비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톤당 5만원의 수출 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 

지원 조건은 가축분뇨(반입 총량의 50% 이상 활용)를 활용 고체연료‧바이오차 생산‧저장 시설을 갖추고 수요처를 확보한 업체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축산업계는 반색하고 있다.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해 퇴비로 만들어 비료로 사용하면 작물 생산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국내에서 자급하고 

남은 가축분 퇴비를 수출하면 우리 경제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또 분뇨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 중립에도 기여, 

환경오염원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업계는 가축 퇴비분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아울러 가축분 퇴비 수출·입을 관리하는 전문기관 설립 등 제도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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