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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경남 양봉농가, 꿀벌 사육 90%까지 회복
작성일
2023-07-24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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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봉농가, 꿀벌 사육 90%까지 회복





경남도는 도내 양봉농가 꿀벌사육 6월 동향조사 결과, 평시 사육의 평균 90%까지 회복 했다고 23일 밝혔다.

도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도내 양봉농가 125호를 대상으로 자체 번식 및 구입 상황 등 2차 꿀벌사육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꿀벌은 올해 초 월동꿀벌 피해 이후 평시 사육군수의 평균 90%까지 회복됐고 석 달여 만에 평시 사육수준에 근접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차 조사에 이어 시군에서 현장방문 또는 전화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표본농가(125호)는 평시에 2만 5493군(통)을 사육했고 

월동꿀벌 피해조사 당시 1만 106군이었으나 자체 증식과 종봉 구입을 통해 6월말 기준으로 2만 3126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꿀벌 사육조사 피해구간별로 회복률이 적게는 66%, 많게는 132%를 보이고 있으며, 피해가 적은 농가로부터 회복률이 높게 나타났다. 

꿀벌(종봉) 구입가격은 하향 안정세로 돌아서 군당 평균 23만원이며, 농가별로 구입시기와 벌 상태에 따라 20만 원에서 28만원으로 조사됐다.

도는 지난 2월 도지사 주재 양봉농가 간담회 때 건의된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 양봉시책을 3월부터 적극 추진했다. 

이어 꿀벌 사육기반 회복을 위한 종봉 구입비 예산을 예비비로 확보하고 총 100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꿀벌 사육기반 안정화를 위해 양봉농가의 노력과 추진한 시책 등에 힘입어 평시 꿀벌 사육군수의 회복 목표 83%를 상회한 90%까지 회복했으나 

겨울나기 전, 여름부터 가을까지 꿀벌 사양 및 방제를 통해 강한 꿀벌을 만들어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손영재 경남도 축산과장은 “양봉농가의 강군 꿀벌 사양과 적기 양봉시책이 더해져 도내 꿀벌사육 회복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꿀벌 사양 및 진드기 방제 등 중요한 시기로 양봉농가와 행정에서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꿀벌 실종 현상은 2021년 말부터 꿀벌 월동 사육과정에서 발견됐다.

농촌진흥청과 양봉협회는 꿀벌응애류와 이상 기후 등이 복합요인으로 작용해 꿀벌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했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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