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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I·ASF 확산 '축산업' 한숨… 경기농협, 대응 모색 ​​​​간담회
작성일
2023-01-17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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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SF 확산 '축산업' 한숨… 경기농협, 대응 모색 간담회



가축 전염병 확산, 한우 가격 폭락 등에 경기도내 축산업계가 울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평택시 소재 육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7일엔 고양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경기도 집계를 보면 지난해 11월부터 도내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경우는 11건이다. 새해 들어선 모두 4건이 확진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극성이다. 

지난 12일 경기도와 인접한 강원도 철원군의 양돈농가가 ASF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도내 지역 농가들의 긴장도가 높아졌다. 

해당 농가는 지난 5일 ASF가 발생한 포천시 소재 농장과 역학관계에 있다. 가금, 양돈 농가의 걱정이 큰 이유다. 

한우농가라고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다. 떨어진 한우가격이 농가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암소 산지 가격은 1마리당 443만8천원으로, 전년 동월 평균가격(602만6천원)보다 158만8천원 내려갔다. 

코로나19 사태 속 수요가 늘어난 한우는 지난해 엔데믹 전환으로 가격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런 상황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지난 13일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와 

경기도 축산업 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당면 현안을 점검하고, 한우 등 축산물 가격 인하 및 사료 가격 상승에 대한 도 차원의 대책, 가축 분뇨 처리시설 설치 지원 등 

도내 지역 축협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남 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은 "관내 축산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적극 수렴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경래 농협 경기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1150100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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