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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방역정책 실패…양돈장 ASF 발생 원인”
작성일
2021-08-31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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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정책 실패…양돈장 ASF 발생 원인”





""올 겨울 전국 확산 시간 문제…농가 생존권 위협""

양돈업계가 특단의 야생멧돼지 개체수 저감대책을 다시한번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최근 성명을 통해 야생멧돼지 통제의 책임을 지고 있는 환경부 방역정책의 실패가 

강원도 고성과 인제, 홍천 등 잇따른 양돈장 ASF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돈협회는 이번 성명에서 ASF 퇴치를 위해 3년 동안 매년 75%씩 야생멧돼지를 감축하고, 야생멧돼지 제로화 벨트를 만들어 남하를 막아야 

함을 수차례 건의해 왔으나 수용되지 않은 채 환경부의 직무태만으로 인해 현재 야생멧돼지 ASF가 ‘통제불능’ 상태라고 지적했다. 

야생멧돼지 남하를 막는다는 환경부의 광역울타리 마저도 개울과 마을길, 농로 등은 그대로 노출되는 등 허술하게 관리, 

올해 7~8월 멧돼지 ASF 발생 건수가 작년보다 크게 증가하며 이대로라면 겨울에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질 수 있는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한돈협회는 ASF 감염축이 평창, 속초, 홍천 등으로 남진하고 있으며 포획활동을 할 수 없는 설악산 국립공원에서도 확인, 

백두대간을 타고 언제든 전국 확산이 되는 것 또한 시간 문제인 위기상황으로 분석했다.

특히 고성의 경우 양돈농가의 울타리 재설치 요청을 묵살하는 등 개별 농가의 위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인 울타리 설치로 일관하고 있는 것도 ASF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돈협회는 그러나 최근의 ASF발생이 마치 집돼지 농장의 방역소홀로 전가돼 과도한 예방적 살처분, 방역대 형성, 이동제한, 

과도한 8대방역시설 설치 요구 등 생존권을 위협받을 정도의 철저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농가 차단방역시설에만 전념할 게 아니라 환경부의 멧돼지 대책에 함께 총력을 기울여 겨울이 오기 전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 발생지역과 핵심대책지역의 ASF 주요 매개체인 야생멧돼지를 줄이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4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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