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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업계 ESG에 주목하다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작성일
2021-08-25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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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계 ESG에 주목하다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최소화하고, 가축분뇨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한우·젖소 농장단위 온실가스 배출량 표준 측정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메탄 발생 측정 연구를 통해 국가표준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방법론을 개발해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이 같은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먼저 각 지역과 축산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퇴·액비화, 에너지화 자원화시설 신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신규 자원화 부지선정·민원해결 노력 중

농식품부는 메탄 저감이나 저단백 사료를 개발해 성장단계별 단백질 설계 수준을 분석, 1차 저단백질 사료 기준을 올해 안에 마련하고 

여기에 가축분뇨의 기존 퇴·액비 자원화에서 에너지화, 고체연료화 등 처리 방법의 다양화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발전 폐열을 활용한 시설재배 연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반입 허용 원료 확대를 통해 에너지화 사업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에서는 신규 자원화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선정과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장 컨설팅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 설정, 인허가 절차 추진 안내, 공법선정 방향성 제시 등을 이행하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 처리방식의 다양화를 위해 민간업체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퇴·액비화 처리에서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과 제철소 등에 건조된 가축분을 소각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 전국 농·축협 자원화시설, 연간 최대 1만5000톤 CO₂eq 온실가스 감축

농협 축산경제는 이 외에도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할 때 전문 기관과 협력하거나 고체연료화 후 전력 생산과 판매를 하는 등의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자원화시설 확대와 더불어 농가의 가축분뇨 위탁처리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가축분뇨를 위탁처리로 전환했을 때 

소 한 마리당 최대 65%의 탄소가 절감될 수 있는데, 현재 연간 89만 톤의 처리능력을 갖춘 전국 농·축협의 자원화시설에서 농가의 

퇴·액비를 100% 위탁처리 했을 경우 매년 1만5000톤 CO₂eq의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다.



사양관리와 관련해서는 저탄소 사양기술을 확립해 사육방식을 개선하고 단기 출하육 유통과 소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담 저감 사료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해 제품을 보급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될 전망이다. 

원료별 영양소와 용해도를 평가한 대용유 제품을 개발하고, 포유기간에 특화된 원료를 선발해 고스펙 어린송아지 사료를 

개발하는 것이 그 순서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특히 사양기술 확립과 사료 공급은 소비자들의 기호와 

축산농가의 여건 등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오랜 시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불어 에너지 잠재력이 큰 유기성 폐자원인 가축분뇨는 효율적 이용을 도모할 뿐 아니라 탄소중립 달성에 있어 최적의 방안이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인력과 장비, 자금 등 다방면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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