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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잦은 비 이어 장마…돼지도 농가도 ‘헉헉’
작성일
2021-07-06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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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 이어 장마…돼지도 농가도 ‘헉헉’





올해 잦은 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늦장마가 예보됐다. 

이에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양돈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여름철 높은 습도로 야기될 수 있는 양돈장 생산성 저하 요인들을 지적하며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돼지 고온 스트레스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습도가 높을 경우 병원균과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돼지가 받는 고운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만큼 

적정 습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적정 내부 습도 50~60%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송풍팬을 활용해 환기량을

높여주거나 냉방장치를 가동해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고온 스트레스를 낮춰주기 위해 안개분무, 냉각팬(쿨링패드) 등의 장치를 사용하는데 실외 습도가 80% 이상일 때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 여름철 양돈장에서 한 가지 더 주의할 사항은 바로 사료 신선도 관리. 

농진청은 신선한 사료라도 온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병원균, 곰팡이와 같은 유해 미생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사료저장고(사료빈), 급이기 등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돈사 외부 사료저장고에 있는 사료는 5일 안에 돼지가 다 먹을 수 있도록 

사료 주문량과 간격을 줄여 신선한 상태로 줘야 한다.



또 비가 많은 요즘, 사료저장고의 구동부와 연결관(이송라인)에 빗물이 새 들어갈 틈과 구멍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파손됐다면 교체․보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돈분야 최고 농업기술명인 박영식 대표(경남 함양)는 “여름철 돈사 내부 온습도와 

사료 관리는 돼지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6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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