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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U, 광우병 공포로 금지했던 '동물사료 가축 사용' 17년만에 해제
작성일
2021-06-25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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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광우병 공포로 금지했던 '동물사료 가축 사용' 17년만에 해제





유럽연합이 1990년대 광우병 공포 확산 당시 도입했던 가축에 대한 동물사료 금지 규정을 17년 만에 풀기로 했다.

현지시간 22일 일간 가디언은 유럽의회 환경위원회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건을 통과했고, 

유럽의회 총회 표결을 거치면 오는 8월부터 규제가 완화된다고 보도했다.



EU는 영국에서 촉발된 광우병 공포가 확산하자 지난 1994년 포유동물에게서 얻은 가공동물단백질(PAP)을 

소나 양 사료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고, 2001년에는 모든 가축으로 그 대상을 확대했다.



하지만 2016년 이후 EU 내에서 광우병 발병이 없었고 회원국 대부분이 '경미한 광우병 위험 국가'가 된 만큼, 

기존 안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 이번 안건 통과는 다른 곳에서 이미 완화한 기준을 EU만 유지할 경우 역내 

농장주들의 경쟁력 약화를 피할 수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U집행위원회는 돼지나 곤충에서 추출한 PAP를 가금류 사료로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위험이 없다고 설명하는

공지문을 회원국들에 보내기도 했다. 다만 같은 동물 종을 사료로 활용하는 것은 계속 금지된다.

즉 돼지고기 성분이 든 사료를 돼지에게 먹이거나, 가금류가 포함된 사료를 가금류에 먹일 수는 없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23/2021062390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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