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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ASF·환적비 부담’ 도내 양돈농가 이중고
작성일
2021-06-16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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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환적비 부담’ 도내 양돈농가 이중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막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6개 권역화 정책으로 

강원도내 양돈농가들이 사료 환적비용에 대한 부담을 호소,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정부는 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 권역을 경기북부·강원북부·경기남부·강원남부·충북북부·경북북부 등 6개로 나눴다.

권역을 이동할 때는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주요관리 권역인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농가는 지정된 차량만 권역 안에서 운행이 가능하다.

접촉을 최소화 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다.

해당 정책으로 인해 권역 내 사료공장이 없는 양돈 농가는 사료를 받을 때 중간 환적장에서 권역 출입을 

허가받은 차량으로 사료를 옮긴 후 받아야 한다.이때 환적비용은 양돈농가 부담이다.



환적 비용은 한 달에 약 200만~300만원선으로 형성돼있다.더욱이 강원도의 경우 화천·양구·고성·인제가 강원북부 권역에,

철원은 경기북부 권역에 포함돼있다. 해당 권역 내 대부분의 양돈농가는 원주에 위치한 사료공장에서 사료를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환적은 필수다.


도내 양돈농가들은 ASF로 인해 양돈가격이 떨어지고 출고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환적비용까지 부담해야 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배상건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은 “지금 사룟값도 많이 올라 가뜩이나 농가 운영비가 부족한 마당에 사료 반입금까지 내라니 

정말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라고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차량 간 이동으로 인해 ASF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차량 방역 수칙은 계속 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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