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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하반기 양돈시장 '돼지 값=맑음' '사육환경=먹구름'
작성일
2021-06-11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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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양돈시장 '돼지 값=맑음' '사육환경=먹구름'





올 하반기 돼지 출하두수 감소 속 정부의 전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 추진 호재로 돼지 값은 지속 안정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사료가격 상승 및 외국인 근로자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사양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하반기 한돈 시장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 1~5월 돼지 등급 판정두수는 769만1천두로 전년(775만2천두) 대비 1% 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출하두수가 더 큰 폭으로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돈팜스가 예측한 올 하반기(7~12월) 한돈 출하두수는 약 883만두로 전년(917만두) 대비 약 4%가 감소할 것이라는 것. 

이에 따라 상반기 돼지 값이 공급물량이 주도한 흐름에 비춰볼 때 하반기에도 한돈 공급물량이 줄면서 돼지 값은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정부가 추석 이전 전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시사하면서, 한돈 소비에는 호재로 분석되고 있다.

그럼에도 하반기 양돈 환경은 녹록치 않다. 최근 국제곡물가격 상승 여파로 하반기 사료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 생산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전체로 보면 kg당 사료비가 100원 전후 상승할 것으로 이는

지육 kg당 450원 에 해당하는 수준이다”며 “배합사료가격 인상에 대비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료비 뿐 아니라 방역비, 인건비 부담도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정부의 ASF 방역 강화의 일환으로 8대 방역 시설 요구에다 외국인 근로자 품귀 현상으로 인건비도 지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

이에 전문가들은 하반기 한돈 가격 안정 흐름에도 생산성이 낮은 농가 및 인력 관리가 어려운 농가들은 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생산비 수준이 높은 MSY 20두 이하 농가들은 한돈가격 안정에도 수익 악화로 경영 어려움이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생산정 제고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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