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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료 주원료 옥수수값 65% 폭등 “농가 경영부담 직결”
작성일
2021-05-28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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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주원료 옥수수값 65% 폭등 “농가 경영부담 직결”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축산 사룟값의 추가 인상이 우려돼 도내 축산농가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는 국제 곡물가격은 지난해 9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사료의 주원료인 옥수수는 지난해 평균 구매단가가 1t에 약 200달러였지만 오는 9월 도착예정분의 시세는 

65% 상승해 약 330달러까지 치솟았다. 소맥도 지난해 1t에 약 200달러에서 올 7월 도착분 시세는 약 310달러로 55% 이상 폭등했다.

이는 미국·브라질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량이 저하됐고 해상 운임료가 상승한 점이 반영된 결과다.



이는 고스란히 사료업계로 이어져 국내 배합사료는 지난 3월 이미 한 차례 가격이 인상됐다.

도내 축산농가들은 울상이다.박영철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은 “농가 경영비 중 50%를 사룟값이 차지하기 때문에 

사료값이 오른다는 건 직접적인 농가 경영부담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돼지 키우기가 힘들다는 양돈농가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배상건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은

”이미 1㎏에 500원이던 사룟값이 60원 오른 상태에서 하반기에는 100원 이상 오른다는 말도 있다“며

“코로나19와 ASF 때문에 이미 돼지 가격이 너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월 1000만원 이상 사료비 부담도 더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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