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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키워야 할 돼지가 너무 많아… 中, 美옥수수 수입 확대 전망
작성일
2021-05-21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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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야 할 돼지가 너무 많아… 中, 美옥수수 수입 확대 전망




중국이 미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주요 품목 중 하나인 옥수수를 올해 대거 수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관영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 산업 전문가들은 최근 옥수수 가격 상승세로 인해 

중국 내 옥수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돼지 사료로 쓰이는 옥수수 수요는 끊이지 않아 중국의 옥수수 수입량이 

올해 3000만 톤을 넘어서 많으면 4000만 톤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돼지고기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육류 중 하나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올해 백신이 공급되고 

경제활동 재개가 이뤄지면 식당가도 문을 열며 돼지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옥수수 가격 상승세는 가파르다. 톤당 가격이 지난해 1월 1900위안에서 연말 2600위안까지 치솟은 것이다. 



중국 농가는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생산량을 늘릴 계획으로 올해 옥수수 재배지역 규모는 전년대비 3.4% 커진 4270만 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중국 내 옥수수 공급량이 증가해도 수요가 워낙 많은 관계로 미국산 등 옥수수 수입 증가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는 최근 떠오르는 식품 인플레이션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옥수수 수입량은 673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무려 437.8% 증가했다. 특히 이중 절반 가량은 미국산이었다.

중국은 이달 6일 기준 미국산 옥수수 1174만 톤을 수입했다.

중국 농가는 수입산 옥수수를 더 선호하는데 이는 운송비를 고려해도 가격 측면에서 수입산이 국산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중국 동북농업대의 왕 강이 교수는 “운송비를 포함해도 수입산 옥수수가 국산보다 더 저렴하므로 옥수수 가공업체와 사료업체들은 

여전히 수입산 옥수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중은 지난해 1월 1단계 무역합의를 발표한 가운데 조만간 이행현황 등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5205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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