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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정부, 고성장 시장으로 급부상한 ‘곤충산업’ 지원한다
작성일
2021-04-09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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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성장 시장으로 급부상한 ‘곤충산업’ 지원한다



정부가 최근 고성장 산업으로 부상 중인 세계 곤충시장 공략을 위해 5년 내에 국내 생산 역량을 50% 가까이 끌어 올리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까지 국내 곤충산업 규모를 1400억원 수준으로 늘리고, 관련 고용 규모를 900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제3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8일 발표했다. 



곤충시장 조사기관인 ‘글로벌 인섹트 피드 마켓’ 자료를 보면 세계 곤충시장 규모는 2019년 8억8200만달러(약 1조원)에서

2024년 21억640만달러(약 2조4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일찌감치 곤충 유래 단백질 생산 기업에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고 있다. 

프랑스 ‘인섹트’, 영국 ‘인섹트 테크놀로지그룹’, 네덜란드 ‘프로틱스’가 대표적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최근 가금용 곤충 유래 사료 판매가 허용되면서 ‘엔테라’와 ‘인바이로플라이트’ 등

친환경 곤충 생산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정부는 우선 기존 단백질원보다 친환경적이고 함량이 높은 곤충 단백질 소재를 개발하고, 

기능성 식품 수요 확대에 대응해 곤충의 기능성, 유효 성분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등의 연구를 진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반려동물용 고부가가치 사료를 개발하고 양잠산물에 대한 일본, 미국 등 수출시장을 개척해 수요도 늘릴 방침이다.

특히 곤충 사육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시설을 설치해 

곤충 거점 가공·유통사업단 중심의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음식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습식사료 공급 시설로 활용, 사료용 곤충을 사육하고 수매·판매할 수 있도록 곤충산업 거점단지도 조성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 경제 활성화, 친환경 소재 개발 등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4082203005&code=9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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