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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ASF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작성일
2023-01-18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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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양돈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새해 한돈산업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야생멧돼지 ASF 오염 지역도 확대되면서, 전국에서 ASF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초 발생 이래 양돈장의 경우 그동안 봄‧가을에 주로 발생하였으나 작년 11월 강원도 철원군과 올해 1월 경기도 포천시, 

철원 소재 돼지농장에서 발생하는 등 겨울철에도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역이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 북부까지 확산되어 이들 지역에서도 발생 우려가 있다.

특히 ASF 멧돼지 발생 증가 발생 시군도 크게 늘면서 전국의 양돈장들이 긴장하고 있다. 

시군으로 보면 2019년 파주‧연천‧철원 3개 지역에서 20년에는 화천 등 8개 시군으로 확대, 21년에는 강릉, 단양 등 12개 시군에서 새롭게 발생하며, 

22년에는 상주, 울진, 문경, 영주, 태백, 봉화, 괴산, 23년 경북 의성 등 총 33개 시군으로 발생 지역이 넓어졌다.

이와 관련, 정현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은 최근 개인 블러그를 통해 이제 전국 어디에서나 ASF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그는 “최근 멧돼지 ASF 발생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양돈이 많은 경기 여주로 10km이내까지 접근한 한편 충북, 경북지역으로 남하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며

 “또 지난해 양돈장 ASF 발생 시기도 화천에서 9개월만에 발생, 포천에서 8개월만에 발생, 

영월에서 7개월만에 발생 등 한동안 멧돼지 ASF가 발생되지 않았다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멧돼지 발생지역이 확대되거나 집중 발생지역이 증가하면 양돈장 발생건수와 지역도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며

 “이렇게 멧돼지 발생지역의 확대와 집중 발생 지역이 있다는 것은 환경에 바이러스 오염으로 먼 지역의 양돈장에서도 멧돼지 이동없이도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ASF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설 연휴 직전과 직후인 19~20일, 25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 양돈장과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 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하며 야생 멧돼지 ASF 검출지역 인접 도로 등 오염 우려지역 등을 집중 소독한다는 계획이다.

또 설 명절 전후와 연휴기간 전국 양돈장에 대해 축산차량 농장 진입 차단 지도‧점검, 

울타리 등 방역실태 점검과 함께 그간 양돈장 ASF가 주로 발생했던 모돈사 관리 등을 지자체와 합동 지도 점검키로 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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